봄꽃

by 이성진

봄꽃


이성진 시인

희망을 생각하며

차디찬 땅속에서 견뎌냈을

수많은 아픔도 생각하며

너를 기다렸다

잔잔한 햇살이 콧등을 스치는 날

반갑게 눈 마주치며 너를 만난다

살아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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