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 주요 문제에 대한 중간 투표자들

한국에서 살아가고 한번도 미국 땅을 밟은 적도 없는 토종 한국인이지만, 왜 이렇게 미국방향성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을까? 내돈내산이 미국글로벌 기업에 투자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회사의 변화만큼이나 나 스스로가 공부하고 게을려 하면 안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화요일(또는 그 이전)에 2022년 중간선거에서 투표를 했을 때 인플레이션과 낙태 가 많은 사람들의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에디슨 리서치( Edison Research )가 전국선거관리위원회(National Election Pool)를 대신해 실시한 출구조사 예비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 10명 중 거의 6명이 올해 투표 방법을 결정할 때 두 가지 문제 중 하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두 문제 모두 유권자를 분열시켰습니다. 하원 선거에서 인플레이션 에 투표한 사람들은 공화당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투표했고 낙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민주당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투표했기 때문입니다. 범죄와 총기 정책에 주로 투표한 사람들이 약간 더 균형 잡힌 결정을 내린 반면, 이민은 가장 시급한 문제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73%가 공화당에 투표하여 똑같이 편향된 결과를 낳았습니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낙태에 대한 접근이 불확실한 한 주를 포함하여 3번의 낙태 찬성 국민투표가 승리한 반면, 세 번째 선택 반대 투표 질문은 부결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버몬트, 미시간은 낙태권을 포함하도록 헌법을 개정할 예정이다. 처음 두 주에서 낙태는 이미 주법으로 보호되었습니다. 미시간에서는 공화당 주 의회가 낙태를 금지하려 했지만 법원에 의해 막혔습니다.

켄터키주에서는 낙태에 대한 헌법적 보호가 없는 주를 성문화하려는 국민투표가 실패했습니다. 이전에 캔자스 유권자들은 8월 국민투표에서 주 헌법에서 낙태 보호를 삭제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펜실베니아 에서는 2023년에 국민투표가 실시될 수 있습니다. 켄터키 및 캔자스 투표 문제와 유사하게 펜실베니아의 공화당 의원들은 해당 주에서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가 없음을 명시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3개 주 모두 중간 선거 전에 공화당 입법부와 민주당 주지사가 있었고, 민주당 주 지도자의 거부권으로 인해 투표함이 공화당원에 대한 낙태 금지의 유일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폴리티코(Politico)의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이 낙태 권리를 보호하는 주 헌법은 실제로 미국에서 매우 드뭅니다 . 낙태 권리를 보호하는 대부분의 주는 헌법 수정보다 더 쉽게 뒤집힐 수 있는 주법이나 주 대법원 판결에 낙태 권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네바다주에서는 국민투표 이후 낙태 권리가 보장되며 이를 뒤집기 위해서는 또 다른 대중의 투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보호를 헌법 개정과 더 유사하게 만듭니다.

6월 24일 Roe v. Wade 판결 이후 낙태는 미국의 13개 주에서 여전히 법적 효력이 있는 발동법, 새로운 법률 및 Pre-Roe 법령으로 인해 불법이 되었습니다. 유타, 노스다코타, 인디애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아이오와, 와이오밍의 낙태 금지는 그동안 판사들에 의해 금지됐다. Biden 행정부 는 소송 을 위해 아이다 호 방아쇠 법 을 선택 했고 , 그들의 금지 조치 가 정밀 조사 의 대상 이 될 수 있는지 다른 주 에 질문 을 구걸 했습니다 .

조지아에서는 임신 6주 이후의 낙태 금지가 발효되었으며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서는 현재 15주 금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 중 일부는 더 가혹한 제한을 시도하고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화당이 주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브래스카주는 즉시 낙태 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중간고사 이후에는 바뀔 수 있습니다. 뉴멕시코는 낙태를 법제화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은 유일한 민주당 주도 주입니다. 이 절차는 또한 선거 전에 정부를 분열시킨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의 주법이나 헌법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