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 내년 파산 신청 가능"
한 회사의 경영자 마인드를 알 수가 없다.
사춘기 오는 우리 중1학년 아들도 이정도로 오르락 내리락하지는 않는데, 거대한 글로벌 회사의 경영자가 본업외에도 다른 업태에 대해서 집중을 하고 물리적인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테슬라 주식을 들고 있는 한국의 수많은 서학개미들을 충분하게 위험하는 요소이다.
일론머스크가 뉴스에 나오면 분명한 것은 테슬라 주가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요즘 머스크 형님의 행동행동 하나가 이상하다. 트위터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테슬라 주가를 하락 시키더니, 이제는 트위터 현장 근무 안하면 파산 신청시킨다고 하질 않나.. 뭐지??
엘론 머스크의 트위터 재임 기간은 목요일 긴급 전원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내년에 회사가 파산 신청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더욱 울퉁불퉁해졌다.
The Information and Platformer의 편집장 Zoë Schiffer 에 따르면 Musk는 직원이 회사의 현재 가동률에 대해 질문한 후 전체 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 .
머스크는 또한 직원들에게 물리적으로 일주일에 40시간 사무실에 있지 않다면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머스크는 이전에 트위터가 직원들에게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도록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단호했습니다.
Parag Agrawal 전 최고경영자(CEO)는 머스크가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하기 전인 3월 직원들이 "영원히"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일찍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한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인 레아 키스너를 포함해 최근 몇 명의 트위터 임원들이 회사에서 물러났습니다.
Elon Musk의 Twitter 소유권이 3주째에 접어들고 대량 정리해고에 이어, 그 억만장자는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최고 경영진이 이탈하는 가운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민감한 재정적 미래를 드러냈습니다.
이 날은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인 레아 키스너(Lea Kissner), 최고 개인 정보 보호 책임자인 데미안 키런(Damien Kieran), 최고 규정 준수 책임자인 마리앤 포가티(Marianne Fogarty) 등 3명의 최고 보안 관리가 사임하면서 시작 됐다 . (Twitter는 5월에 FTC와 개인 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퇴사 후 Roth와 Twitter의 클라이언트 솔루션 책임자인 Robin Wheeler도 회사를 떠났습니다.
Kissner 외에도 Twitter의 광고 영업 책임자인 Robin Wheeler와 Trust and Safety의 책임자인 Yoel Roth가 회사를 떠났습니다. Wheeler는 수요일에 Musk와 함께 Twitter Q&A를 주최하여 잘못된 정보와 증오심 표현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 만큼 사용자 콘텐츠를 적절히 조정할 수 없다는 광고주의 우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머스크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월 8달러 인증 배지를 도입하는 것을 포함해 어떤 식으로든 Twitter에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시도하면서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트롤은 이미 새 계정에 가입하고, 배지를 구입하고, LeBron James 및 Nintendo of America를 포함한 영향력 있는 인물 및 회사로 가장하여 서비스를 남용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드물게 연방 거래 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트위터에 경고를 보냈고, 대변인은 위원회가 회사를 “깊은 우려”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주 트위터를 인수해 44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지만 처음에는 철회하려 했다. 그 이후로 그는 회사의 최고 경영진을 해고하고 이사회를 해산하고 회사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Volkswagen, GM, General Mills를 포함한 많은 유명 광고주들은 Musk가 플랫폼 조정을 느슨하게 하겠다는 이전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광고 캠페인을 중단하거나 일시 중지했습니다.
그 이후로 머스크는 회사를 공개적으로 부르겠다고 위협하는 것과 플랫폼을 환영하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함으로써 회사를 다시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머스크는 트위터 직원 약 3700명(전체 인력의 절반)을 해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