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통계 천국이 맞는 것 같다.
역사적으로 2019년부터 S&P 500 수익율에 대해서 궁금해서 공부해보았더니 재미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늘 오르락 내리락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것을 받아들이는 투자자 입장에서 매도냐 매수냐의 관점이 아닌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분.명.히 그 속에서 투자의 기간과 목표에 대한 결과 값에 대해서 빛을 발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연간 도표를 통해서 한번 같이 공부해보시지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수익율은 2018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익율이 높습니다.
2019년도는 수익율 40%인 어마무시한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는 수익율 25~35% 내외로 또한 높은 수익율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일로 궁금한 2022년 현재는 어떤 시점일까요.? 역사적으로 S&P 500 가장 최점에 있습니다. -15% 수준까지고 가고 있으니 참담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22년 11월 11일 미국 CPI 지수가 7.7% 발표되면 주가는 당일 +7%이상 급 상승했습니다. 냉탕과 온탕을 오며가면 하는 것은 오히려 신체 구조의 혈액순환을 더 좋게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내가 투자하는 이유와 목표, 달성 수익율을 정한다면 어떤 구간에 온다고 해도 마음 편한 투자가 될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