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급이 1등급 가입…KB 등급 오류에 최대 100% 보상한다
이지스 트리아논 빌딩 펀드에 가입하신
피해자들을 대리하고 있는 저희 법무법인 한별(담당 변호사 이성우)는 등급오표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이에 판매액이 가장 큰 국민은행에서 배상비율 기준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인터뷰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은행은 "전산오류로 등급 숫자 '1'이 '2'로 잘못 인쇄돼 나왔고, 독일, 벨기에 펀드 모두에서 이런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국민은행은 다음주 중으로 투자원금에서 배당금 수령분을 뺀 금액의 40~80%를 상품 가입 전 고객에게 일괄 보상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성우 /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 다른 판매자들의 경우 완전판매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현지 은행 대출의 선순위, 즉 펀드의 후순위 지위에 대해 설명했는지 중대한 의문이 있다는 점에서 국민은행 외 판매사들도 전향적인 배상률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