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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디지털N잡러깨비 Sep 15. 2021

#10 자신에게 솔직한가?규칙적인 콘텐츠 발행의 중요성

마인드셋10. 자신에게 얼마나 솔직한가? 스스로를 인정하라

예전 글에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자신을 판단하고 신규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린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여러분은 얼마나 자신을 인정하고 계신가요?

스스로를 인정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게으르고 미루고 하는 자신을 보며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라는 말만 했었지만 지금은 저를 3자의 입장에서 냉정히 분석하곤 합니다.

쉽지는 않죠

그리고 그렇게 냉정하게 보기 시작하면서 결핍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고, 뭔가 창피하고 부끄러워합니다.

처음부터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배우고, 시작하고, 연습하고 도전하는 것인데 모르는것 자체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왜?

어릴때부터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그것도 모르냐는 핀잔이나 무시를 받았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질문을 어려워하는 어른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예전의 교육방식이 자유롭지 못하고 강제적으로 기억하게만 하는 방식이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자란 우리가 누군가를 가르칠 때 다시 반복되면서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도는 것이죠

이게 무슨 악순환이람

결핍이 있기에 우리는 무언가를 마음에 채우고, 열정을 태우고,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호기심이라는 것은 크리에이터가 되고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 너무 중요합니다. N잡러를 하는 사람들 특히 디지털N잡러에게서는 빠지면 안되는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면 귀찮아하고 있지는 않나요?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단지 배울수 있을때 배우지 않는 것이 부끄러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건 배움의 때라는 것은 없다는 것

5분이라도 배울 시간이 있으면 핑계를 대지 않으면 됩니다!

뒤늦게 라도 배우려고 하는 그 용기에 저는 항상 박수를 보내곤 합니다.

부끄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 배우려고 한다는 것은 나를 발전 시키고 나아가며 부딪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저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 지금의 저는 너무나 옳다고 하는 방향

우리는 결핍으로 인해 채움이라는 물을 담기 위해서

그릇을 계속 넓혀나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솔직해지고 난 후 넓어지는 그릇을 같이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전팁11 규칙적인 콘텐츠 발행의 필요성

콘텐츠를 발행 할때에 내용도 중요하고 어떻게 보여주냐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신뢰를 얻을까요?

통계를 통한 예시?

실제 작업물에 대한 인증?

저는 가장 좋은 신뢰는 꾸준한 콘텐츠 발행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데는 규칙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꾸준함을 보여주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은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오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전문성이 대부분 떨어지니까

우리가 유튜브, 블로그 등등 발행하는 콘텐츠에 규칙적으로 발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는 이시간에 올라왔겠지?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브랜딩에서 나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인 것이죠. 그렇게 장기적으로 올라오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를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