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 꽃피다 _설치작품
설치작품 '꽃 피우다'
아프리카 횡단 열차를 탔을 때 일이다.
창밖으로 아이들이 몰려들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페트병을 달라고 소리쳤다.
우리에겐 필요가 없는 것들이라서
모아두었다 던져주곤 했는데
아이들에겐 생계의 수단이었나 보다.
그걸 받아 든 아이의 미소가 꽃보다 예뻤다.
페트병을 오리고 하나하나 붙여서
예쁜 꽃을 만들었다.
쓰레기가 가득한 기찻길 위에
붉은 동백꽃 하나를 피웠다.
추위 속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동백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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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씨쏜 개인전 '아프리카 꽃피다'
2016.4.13-2016.5.12
제주도 소다공 본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3235
전시시간 09:00-18:00
오프닝&경매 파티 2016.5.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