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꽃피다 _설치작품
한국 아이들이 사용하는 평범한 책상과 같아요.책도 많이 있고 학용품도 풍족해요. 무엇보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그림과 메세지가 있는 사랑이 넘치는 책상이지요. 다만 아프리카 무늬로 덮혀 있는게 달라요. 아프리카 어린이들도 생김새는 다르지만 우리 아이들과 같아요. 꿈도 많고 학교도 가고싶어요. 다만 평범한 책상이지만 그곳 아이들에겐 꿈같은 공간이지요. 다르지않아요. 이 아이들에게도 꿈꿀수있는 공간이 필요해요.그게 제가 바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예요. 잠시 앉았다 가도 되요. 그러라고 만든거거든요. 잠시 앉아서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해보아요. 우리는 너무도 바빴잖아요. 잠시만 앉아서 생각도 해보고 어릴적 꿈많던 나도 다시 떠올려보고 오랜만에 그림도 그려보아요. 그리곤 아이들도 한번 떠올려주세요. 아이들도 어른이 되었을때 나와같은 기억이 필요하겠구나.
전시 방명록은 따로 있지 않아요 대신 부끄러워마시고 망설이지 마시고 책상을 보게되면 저에게든 아이들에게든 그림이든 글이든 남겨주세요.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게요.
루씨쏜 개인전 '아프리카 꽃피다'
2016.4.13-2016.5.12
제주도 소다공 본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3235
전시시간 09:00-18:00
오프닝&경매파티 2016.5.7 14:00
텀블벅 펀딩 - https://www.tumblbug.com/lucyssona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