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깜빡 증후군 처방약, 포스트잇
눈에 보여야 안 까먹더라구요
"앗, 또 까먹었다!" "이거 어제까지 했어야 되는데, 아~~~ 어쩌지?" 회사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내뱉는 혼자말 중 하나는, 바로 기억 삭제에 대한 탄식이 아닐까 싶어요. 출근해서 책상에 앉았을 때까지만 해도 분명, '오늘은 이거랑, 저거랑, 그거랑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머릿속에서 촤르르 해야할 목록들이 떠오르기까지 했죠. 그런데, 이 총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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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수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