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브랜딩

by 제이

부산을 '노인과 바다'의 도시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노인과 바다와 아파트'라고도 한다

궁금해서 국가통계포털을 직접 찾아봤다
부산의 고령화 순위는
전남, 경북, 강원, 전북에 이어 5위

압도적 1위는 아니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부산을 그렇게 부를까?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건
단순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아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인드일지도 모른다

파리가 '파리'인 건,
파리지앵의 자긍심 덕분이기도 하다

흥미로운 건, 타지역 사람들은 부산을
"살고 싶은 도시"라고 말한다는 점이다

일자리나 산업만이 답이 아니라면
디지털 노마드, 워케이션, 이민 유입 등

부산에는 이미 그 가능성이 있다
다음 부산을 만드는 건, 결국 우리 자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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