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자 범죄와 사고의 도시 런던. 그 지역에는 탐정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유명하고도 유명한 탐정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요주의 인물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루. 이. 나. 제. 임. 스. 그녀는 영국 런던 포벳 가, 아니 런던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유명한 사립(사립:정부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 정부에 소속된 사람은 공립.) 탐정이었다. 살인 사건뿐만 아니라 도난 사건과 절도, 밀수, 납치, 실종까지 모두 유능했다. 하지만 루이나는 유명하다고 해서 한껏 멋을 부리거나 잘난 체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유명세를 조용히 자신의 마음속에 감출뿐이었다. 루이나의 탐정 사무소는 런던 포벳 가 13번지에 있었는데, 그 사무소는 특이하게도 1층은 탐정 사무소이고, 2층은 가정집이었다. 아마 루이나가 탐정 사무소에서 집까지 가는 시간은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게 한 것 같다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루이나는 조수가 없었다. 결혼도 하지 않았다. 자기 혼자서 조용하게 사무소에서 일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남자가 루이나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