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시간 그 자체, 순간은 우주 그 자체
카를로 로벨리의 <모든 순간의 물리학>에서
이 세상의 기본 입자들은 모두 하루살이 같은 짧은 삶을 불안해하며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또 파괴되고 있는 셈이라고 한다.
인간의 생각은 무한대다
교감신경계나
부교감신경계의 움직임 역시
그렇다.
불안은 무한하고,
행복도 무한하다.
로벨리는 세상은 관계 그 자체라고한다.
양자들간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사건이 곧 세상이고, 그 자체가 시간의 원천
상호작용
과정,
관계,
연결,
프로토콜
이 중요한 단어이다.
관계의 과정
연결의 순간
우주가 나이고,
내가 우주인 그 순간
매체인간은 생각을 매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