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흐른다.
시간이 지나고 한 계절이 지나고 한 때가 지나듯,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계획도 흘러간다.
History.
창조주의 이야기라고 말해 놓고, 잊고선 자꾸 인간의 스토리만 생각한다.
인간이 개발한 휴대폰도 일 년이 멀다 하고 사양이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뜻과 계획이랴.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한 때에 맞춰 차원을 높이신다.
(인간의 진화와 발달의 속도가 이에 맞춰져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하나님은 인간이 점차적으로 진화하게 창조하셨고 생각이 발달되게 창조해 놓으셨다.
하나님의 천지창조 바탕 위에 인간의 재창조다.
근본을 깨닫지 못하고 신과 너무 멀리 떨어져 사는 인생들이 많다.
인간의 이기심이 가축이나 짐승 기르듯 인류를 길들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사랑하며 삶 가운데 누리는 자는 전 인류 대비 소수다.
모든 것은 피라미드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인지 안타깝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이 엄청난 축복의 기준이 부도 아니요, 잘생김도 아니요, 똑똑함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을 찾고 사랑하는 것이 기준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