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디자인 씽킹>
<스타트업 디자인 씽킹>
모두의 영혼에는 앙트레프레너의 형체가 깃들여 있다.
- 집에서 직접 만든 쿠키로 장사하려는 사람
- 자신이 가진 콘텐츠로 온라인 사업을 하는 사람
- 은퇴 후 동네에 작은 음식점을 차리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
-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 상대의 장점을 더 부각시켜 주는 것
- 내가 정답이 될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것
- 무한한 신뢰와 서로를 응원해 주는 것
이제는 어떠한 문제를 발견할 것인가 하는 문제 발견의 영역, 무엇을 만들어낼 것인가 하는 생성의 영역, 인공지능이 해결하지 못하는 인간 공감의 영역 등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문제에 도전할 기회가 던져진 것이다. (p.25)
패턴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트렌드의 단서를 밝히는 것은 그것을 하는 사람의 인사이트와 상상력이 더해져야만 가능하다. 그것도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여러 명과의 토론을 통해 도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훈련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STEEP 분석이다. (p.61)
의지와 상상력의 대결에서 늘 상상력이 이긴다. 의지와 상상력이 같은 방향으로 발휘되면 그 에너지는 두 배가 아니라 몇 배로 늘어난다. 상상력은 스스로 조종할 수 있는 영역이다. (p.69)
아이디어 단계에서 해결된 상황을 상상할 수 있도록 문제를 정의한 후, 확언의 형태로 한 번 더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키 선수들이 산꼭대기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서 '깃발에 부딪히지 말아야지'라고 주문을 걸면 오히려 깃발만 보이고, 결국 깃발에 부딪힌다. '깃발에 부딪히지 말 것'이 아니라 '길만 보고 빠른 속도로 내려갈 것'이 성공적인 확언이다. 이 확언은 마인드로 연결되고 깃발이 아닌 '길'에 집중할 수 있는 시야로 확대되어 자연스럽게 깃발을 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126)
- 7가지 마인드 중 내가 지닌 강한 영역은 무엇인가?
- 어떤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는가?
- 7가지 마인드 중 나에게 가장 필요한 영역은 무엇인가?
- 그 영역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