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한달살기
유행이 되었단다.
왜일까?
그들이 이렇게 급격히 보금자리를 옮겨
낯선곳에서의 한달을 즐기기 시작했다.
사실 두렵고 ,걱정이 되긴하지만
인터넷의 발달이 우리의 용기도 부축인다.
정보의 마당.
돈만들이면 한달정돈
아무 부담없이 즐겨진다는 것이다.
나 개인적으론 바름직하다 생각한다.
한국의 한달 생활비 이면
잘만 고르면 어느나라 어디든 발딪어 한달 정도는 살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별것 아닌것같다.
갈곳 정하고
경비 알아보구,,,가끔은 그대와도 떠나서 한번쯤 살아보는 것도
서로에게 필요한것같구.
아이에겐 많은 세상을
나에게도 휴가를 주는 이 일탈을 나는 환영한다.
떠나자
이 아름다운 곳으로
그리고 나도 그도 한번쯤 쉼표를 찍어보자.
가자 한달살기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