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ydia Kim Mar 16. 2020

코로나 미국 보딩스쿨 학생들 근황

홈스쿨로 한국행

안녕하세요. 코로나 영향을 받고 있는 미국 보딩스쿨에 대하여 며칠 사이에 벌써 세 번째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일단 처음에 한국을 못 오게 되었던 것이 미국 상황으로 인해 뒤집혔습니다. 스프링 이후에 홈스쿨로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기간은 2주에서 5월 졸업식까지 일수도 있다고 하니 일단 한국으로 들어오는 거죠. 혹시 스프링 이후, 4월 중순쯤 학교가 다시 정상운영을 한다면 미국으로 가는데 지장이 있을지 그때 가서 봐야 하고요. 혹시 못 오거나 오지 않는 게 나은 상황이라면 끝까지 홈스쿨로 학기를 마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학교마다 주마다 방침과 계획이 다를 것 같아요.


불과 2-3주 사이에 보딩스쿨 학생들과 가족들,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텐데 일단 한국에 오는 학생들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럼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모두들 힘내요!


- 미국유학, 보딩스쿨,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토플, SAT, GPA, 영어공부

작가의 이전글 미국 보딩스쿨 스프링 이후 계획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