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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ynn Oct 21. 2015

요정폭발음란소녀

고등학교때 이야기...

장하오천.양양의 작가초대전 글을 보면서

단짝이에게 카톡을 보냈다

니가 그리고 내가 쓸까?


고등학교때

시험지는 우리의 편지지였다

풀이 눕는다  시에 글자 몇개 바꿔서

야한시로 탈바꿈하여 편지로 주면

영어 시험지에 그림그려서 답장이 왔다


친구중에 까칠녀가 한분 계셨는데

그분이 한참 남정네에 빠져서 맨날 그분이야기만 하는거다

어느날... 야자시간

또... 우린 합작으로 시험지에 그림을 그렸다

까칠녀 스토리...

그분과 연애질 하는 스토리..쪼~끔 야하게...


그때 우린 그걸로 풀었나보다..

연애하고픈 부러운 마음을 ㅋㅋㅋ


그때의 너와 나

요정폭발 음란소녀 ... ㅋㅋ

(그림출저 거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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