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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ynn Oct 25. 2015

서로 힘들지 않으려면...

아무리 이야기해도 누구에게는 들리지 않는 말.. 나..힘들어

힘들면 말하지 그랬어

정말...어이가 없다...

정말 몰랐던 걸까?

그 수많은 언어와 표정과 몸짓...

직설적으로 말할수 없었더라도

분명... 조금만 관심을 가졌더라면 알았을텐데..

힘들면 말하지 그랬어...

힘든걸 몰랐던 마음보다 그 말이 더 원망스럽다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힘들어 지칠때까지 달리지 말자...

그것이

서로 힘들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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