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의문문

이건 평생 헷갈릴 듯

by 안녕하세연

Isn't she lovely?

https://www.youtube.com/watch?v=IVvkjuEAwgU


아주 유명한 부정 의문문 노래? 라고나 할까


한국에서는

"걔 안이쁘지?" 라고 물으면

"응 안 이뻐" 혹은 "아니 이뻐"로 대답하는데

영어는 저렇게 물어봐도

"응 안 이뻐" -> No, she's not.

"아니 이뻐" -> Yes, she is.


완전 반대인데, 이건 들을 때마다 항상 본능적으로 한국식이 나올 뻔한다.

내가 들었던 팁은, 그냥 부정 의문문 무시하고 그냥 자기 입장에서

이기적으로 대답하라! 였다.

그냥 내가 이쁘다고 생각하면

"응 이뻐!"

아니면 "아니 안 이뻐!"

뭐라고 물어보든 자기 생각대로 그냥 말하라는 것.


내가 대답할 때도 헷갈리지만, 내가 물어봐놓고 상대 대답에 헷갈릴 때도 꽤나 있었다.

그래서 헷갈릴 바엔 쓰지 말자! 해서 잘 안 쓰게 되었는데

부정 의문문 보단 아주 착실한 평서문으로 질문하는 걸 생활화해버림.


근데 아무리 안 물어보더라도 대답은 해야 하니까.


미국에선 조금 이기적인 화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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