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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뜬 Aug 31. 2015

가끔 생각해보면 좋은 것들 -41

흐르다.


흐르다流


뼈대없이 흘러 내린 강물

꽃잎 하나 떠가는 것이 서러워 

너를 안고서 한참이나 울었다




본 사진작품은 기타치는 사진가님의 작품입니다. 허락 하에 제 글과 함께 합작하여 올린 페이지입니다. (https://brunch.co.kr/@galler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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