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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실력은 '이것'에 달려있다.

신박사님과의 만남

by Lyva

우리나라에서 '자기 계발'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군가? 나는 '신영준 박사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짧게나마, 현실에서 신박사님과 만나서 몇 시간 동안 대화하면서 배운 것들을 함께 공유해보려고 한다. 자기 계발에 관해서는 정말 도움 되는 내용일 것이다.


길게 설명하지 않고, 딱 세가지만 말하겠다. 내 생각도 조금 들어있다.


실력은 곧 환경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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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력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그건 바로 자신이 얼마나 환경설정을 잘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절대 혼자 힘으로는 꾸준히 하기 힘들고 비효율적이다.

그렇기에 꾸준히 오래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드는 것이 곧 실력이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노력에 감정이 들어가면 힘들다.

환경설정을 통해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실행해야 한다.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실력이다.


제대로 하는 방법 = 정확한 방법 + 실행


10분씩 매일 해서 느는 것은 없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말했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록 25가지를 써보고, 20개를 지우고 5개만 집중하라.

먼저 한 개에 올인해서 임계점을 높이면, 다음 도전도 더 쉬워진다.

10분씩 5개 공부를 하는 것보다, 50분 동안 1개를 집중해서 파라.


타이탄의 도구나, 폴리매스에서는 상위 10%를 여러 개 만들라고 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각 노력하는 게 아니라, 먼저 한 개를 10%를 만들고 다음 것으로 넘어가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자신을 변화시키고,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절박함이다.

하지만 절박함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이 절박함을 얼마나 잘 설정하는지가 중요하다.

절박함을 느끼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누구를 만나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결국 돌고 돌아 환경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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