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퍼시픽 호텔 그룹 서울 쇼케이스

장미 한 송이로, 브랜드가 기억됐다

by 봉마담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Pan Pacific Hotels Group(팬 퍼시픽 호텔 그룹)의
서울 쇼케이스에 다녀왔다.


호텔 쇼케이스는 익숙한 루틴이다.
호텔 소개 듣고, 인사 나누고, 식사하고,
그리고 마지막엔 작은 기념품 하나 받는 그런 순서.


그런데, 그 날은 조금 달랐다.

행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
직원이 조심스럽게 예쁘게 포장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건넸다.
아무 설명도 없었다.
그저, 조용히, 자연스럽게.


그 한 송이의 디테일.
그 순간의 배려.
돌아오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이게 바로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아닐까.


이 작은 디테일을 기획한 사람은
팬 퍼시픽의 Hideki Yamaki 상.
이번 행사를 누구보다 세심하게 준비한 분이기도 하다.


장미 한 송이로
이 브랜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선명하게 느껴졌다.


비즈니스 미팅이 많은 요즘,
이런 작지만 감동적인 순간이
브랜드를 더 깊이, 오래 기억하게 만든다.


‘경험’은 크기보다 여운으로 남는다.


정말 유쾌하고 기분 좋은 오후였다.
감사합니다, Hideki 상!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요.





‘여행을 팝니다, 그것도 럭셔리로요’는
여행과 비즈니스, 일상과 브랜드 사이에서
관찰하고, 기록하고, 때로는 유쾌하게 뒤집어보는 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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