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마음을 맞춰 가는 일

by Madison Lee


"시스템" 하면 기계적이고 차가운 느낌이 떠오른다.
규칙, 프로세스, 자동화… 뭔가 인간적인 감정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이미 많은 공장에서는 인간의 노동력이 많이 축소되었고, 인간은 기계가 잘 돌아가도록 관리하는 역할만 하게 된 곳들도 많다. 그래서 시스템하면 인간이 대체되는 자동화가 떠올라 불편한 감정이 먼저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사업의 확장과 성공의 필수적인 요건은 시스템의 구축과 구성원들이 시스템을 공통으로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다.

Screenshot 2025-01-18 075204.png



하지만, 시스템의 진짜 역할은 단순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하는 것 아닐까?

그럼, 좋은 시스템이란 뭘까?


1.역할을 명확히 하되, 유연한 협력이 가능해야 한다.

조직이든, 비즈니스든, 커피 한 잔을 만드는 일이든
각자의 역할이 명확해야 한다.

✔️ 바리스타는 커피를 내리고, 매니저는 운영을 관리하고, 마케터는 홍보를 담당한다.
✔️ 기업에서는 각 부서가 맡은 일이 있지만, 필요할 때 서로 유연하게 협력해야 한다.

너무 딱딱하게 "이건 내 일, 저건 네 일" 식으로 나누면,
시스템이 아니라 벽이 된다.
진짜 좋은 시스템은 명확하지만 유연한 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2.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기업이 특정 개인의 능력에 의존한다.
"저 사람 없으면 이 프로젝트 못 돌아가" 같은 상황이 생기면, 그건 시스템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구조이다.

✔️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된 곳은 사람이 바뀌어도 일이 계속 돌아간다.
✔️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드백과 공유가 필요하다.

결국, 혼자 잘하는 것 보다 같이 잘하는 것이 강한 시스템을 만든다.


3.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공감과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회사에서, 조직에서, 관계에서
모든 것을 매뉴얼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규칙을 어긴 게 아니라, 상황이 달랐을 뿐이다."
"이건 시스템대로 하면 안 되고, 서로 이야기해서 해결해야 한다." 운영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혼선과, 마찰, 대화가 일어난다.


시스템이 정말 강력하려면,
단순히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신뢰가 없는 시스템은 단순한 통제일 뿐이다.
✔️ 사람을 이해하는 시스템만이 지속 가능하다.


결국, 시스템은 "마음을 맞춰 가는 일"이다.

가장 강한 시스템은
사람들의 속도와 방향을 맞춰주는 시스템이다.

그렇기에 시스템을 만들 때
이게 가장 효율적인가?

이 시스템이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가?

이 시스템을 통해 다함께 성장할 수 있는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사람이 핵심이기에, 진짜 강한 시스템은 사람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Inspired by Mia Bang Jan.18,2025
한 사람의 꿈에서 시작한 시스템, 함께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회로 이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시스템 #조직문화 #마음맞추기 #함께성장 #강한조직 #유연한협력


keyword
작가의 이전글한국과 미국부자들의 자산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