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획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좋은 기획은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까? 요즘 Soomgo를 통해서 다양한 의뢰를 받고 있다. 대부분은 기획서를 쓰고, 컨설팅 및 디자인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실 처음 시작할 땐 부업으로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바라본 나의 일은 때로는 누군가의 삶(자소서, 이력서, 포트폴리오)을, 때로는 기업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Velue를, 때로는 누군가의 프로젝트를 미학적으로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 안에서 좋은 기획이란 무엇일까? 수 없이 고민해 본 결과, 많은 분들이 입모아 말하듯, 스토리텔링인 듯하다. 좋은 기획자는 스토리 안에서 답을 찾는 사람이다! 때로는 아무런 스토리가 없으신 분들이 의뢰를 해올 때가 있다. 개인 의뢰는 말 그대로 갑자기! 대학교는 가야 할 것 같아서 혹은, 내신에 맞춰 찾다 보니 여기예요! 기업은 이 프로젝트! 이 사업을 따내서 사업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이유다. 그때 나는, 억지로 끼워 맞추거나 만들지 않는다!
그 개인의 혹은 회사의 모든 자료를 읽고, 그 안에서 찾아낸다. 나는 그것이 기꺼이 기획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 그 기업 자체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글을 보시는 중에 이런 분들! 주목!
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장, 단점을 빠르게 파악해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빛나게 하는 일을 좋아해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사실 기획자로서는 최고이다. 기획을 실제로 거치고 거치지 않고는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어제만 해도, 한 교육회사의 콘텐츠를 받아보게 되었다. 나는 현 교육과 출신 그리고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조금 다듬어 드렸다. 굉장히 사소한 것들, 이런 부분을 기획자는 더 잘 보아야 한다. 거기서 보아야 할 것은 아래와 같다.
이미 아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들이 드는 사소한 것
ex) 제품이라면, 가격, 정확한 레퍼런스, 특허, 오픈소스인지 등등..
계획서 내용을 보고, 이 부분은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점
ex) 주로는 저작권 이슈가 있다!
전체적으로 오타 및 Website, 전화번호, 이메일 등 꼼꼼히 마지막까지 체크!
ex) 생각보다 가장 오타가 많은 부분이다!
스토리를 디자인에 녹이려면 수많은 레퍼런스와 센스가 가미되어야 한다. 예컨대 교육회사이니, 칠판을 쓴다던지 하는 것들도 좋지만, 그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은 그 회사 자체의 스토리가 녹여진 디자인이었다. 레퍼런스는 저작권 이슈상 올릴 수가 없는 것은 양해 바란다.(But! 하트 눌러주시고! 메일을 달아주시면! 보내드립니다)
제일 정석이고, 제일 잘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믿음 갑니다! 신뢰 갑니다!라고 말을 듣기까지 감언이설로 홀릴 수도 있지만, 결국 제일 잘 통하는 것은 진심이다! 내가 누굴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내가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을 잘 이야기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진심이 통한다면, 이미 결제 이야기와 다양한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 N잡! 어렵다는 거 너무 잘 안다! 그러나, 조급해하지 마라! 그럼 더 실수하고!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부터는 실력이 되는 게 사회다! 그러니, 끝까지 조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해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