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0일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을 경우, 충동이 올라올 때 긋고 싶은 곳에 낙서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치면 안 되니까요. 하지만 그런 충동이 지속적으로 계속 올라온다면 힘들더라도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을 가는 게 너무 힘들고, 나는 왜 아플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우리가 몸이 안 좋을 때 병원에 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플 때도 마찬가지랍니다.
가정폭력, 성폭력 생존자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