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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Oct 25. 2024
공허한 空茶
마음은 원해 공허해요
주는 마음, 받고 싶은 마음
가득 담아
우리
평온
하게 공허한
空
茶
나 한 잔 해요
악센트 강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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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칼럼니스트
짧은 줄, 짧은 글로 긴~긴 여운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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