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이 섬에서 이렇게 고생하는 처지에서 구조되는 것에만 몰두한 나머지 이미 받은 구원을 무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다.
짧디 짧은 글로 기인~긴 여운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