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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독서노트

나의 순서가 왔을 뿐이다

빨간 머리 앤/ 루시 몽고메리

이 세상은 남의 고통을 분담하며 서로 돕고 사는 거란 얘긴 들었지만, 지금까지 편하게 살아온 저한테 드디어 그 순서가 찾아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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