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며칠 전 핸드폰 사진앱을 보다가 발견한 사진이다.


바람이 차가워지기 전에,

늘 새벽에 일어나 병원 테라스에서 운동을 하곤 했다.

그러다 보면 해가 떠오르는데, 그때마다 자주자주 사진을 찍곤 했다.

그때 나도 모르게 정말 멋진 사진을 찍었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ㅜㅜ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걷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