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아침

일 년 만에

어제저녁 퇴원하고, 오래간만에 집에서 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어 돌리고,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면서, 거실 테이블에 앉아 키보드를 또닥거리며 글을 적고 있다. 해가 뜨고 있다. 평온한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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