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Nov 21. 2019

질투

질투 게으름이고 욕심이다.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상대의 모든 순간 모든 곳을 다 가질 수 있을까? 그건 신의 영역이다. 인간이 감히 넘본다면 그건 '욕심'이다. 인간에게는 고작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곳이라는 찰나의 기회만 주어져 있다. 그 깨알 같은 기회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그건 또 '게으름'이다.


제대로 사랑을 하려면..

찰나의 순간에도, 영원을 붙잡으려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를 바라본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