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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은 외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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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Feb 20. 2020
늘 뿌듯했어
우리 사이에 누가 있든지
나를 향해 힘차게 힘차게
손 흔들어주는 너를 보면
악센트 강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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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줄, 짧은 글로 긴~긴 여운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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