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독서노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Aug 11. 2023

말다툼

꿀벌의 예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자신의 입장을 상대방에게 <설명>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서로에게 화를 내는 것일 뿐이야. 입으로 한참 떠들고 나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애초의 생각에서 단 한걸음도 나아가지 않은 채 내가 옳다는 걸 이제 상대방이 깨달았으려니 하면서 기를 끝내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고정관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