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월은 왔고 그리하여
3월은 갔다 어김없이
바람과 햇살을 타고 온
시절의 색들 한 곳에
가득한데 가득한데
당신과 나는 바다를 건너
그곳과 당신이 없는 이곳
내가 없는 당신의 옆
내옆은 너만의 이곳
흩어진 바람은 너에게 갈까 나를 너의 옆에 데려가려나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