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적으로 가난해‘지는 노래를 듣고 싶어서 나는 또 무얼 만들고 있어서 ’있는 것‘이 무엇일까 원투쓰리포이러고만 있어서 뺄셈을 위해 빼려는 법칙을 덧셈하고만 있어서 갸웃갸웃 고개고개를 발밑으로 그밑으로 넘고넘다가 실룩실룩 나뭇잎들을 따라따라 걷고걷다가 저어 어디서 구름은 흩어지는가 비워진 달이 차오르는 일이 ‘있는 것’을 놓아두는 일을 알려줄텐가 ‘이상’이라는 단어를 다시 읽는 일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