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195
어제는 지나가고
어제의 나를/일로 톱니 내어 만든 원이 하염없다
영원히 하염없어도 영원히 하염없으므로
어제는 어제의 나는 우리를 목하 코앞 그 아주 멀리서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
그들에게 건네는 ‘악수’
그것은 ‘명일’로의 티켓 여기서 바투 쥐어잡아서
‘이지’ 위에서, 그- 위에서 흔들어 보이는 일
(‘꿈같은 이야기 필요한 눈물’ 위에서 그- 위에서 손을 흔들어 보이는 일)
그들이 보이는 ‘최초의 미소’
#지용 #시계를죽임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