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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chi Oct 09. 2023

이렇게 다시 채워만 가는데

글을 짓고 길을 걷고 전화도 하고 술을 마시고 그러니까 총체적으로 늘상 떠오르는 할아버지 말씀 그리고 잊고 사는 말씀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그 아득한 말씀 이렇게 다시 채워만 가는데 


#마음의필사#25#김종삼#북치는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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