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은 pantone이 담지 못하는 것
나무는 새벽에 비가 부른 노래
지나간 것은 돌아온다는 무중력,
붉은 잎사귀
내 거친 발등에 남은 너의 입술이
여기에서 붉다 붉은,
붉어지는 사랑의 노래.
*
시절은 지나간 9월을 놓아버리고.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