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229
눈을 감고 마음에
돌 하나 던져본다, 퐁당
금세 돌은 사라지고 옅은
궤적의 소리만 남는가.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다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호수는 내 앞꿈치에서 찰랑찰랑
마음은 내 마음도 다시 찰랑찰랑
닿을 듯 말 듯 넘을 듯 말 듯
#지용 #호수1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