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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chi Oct 12. 2023

값은 멀어버린 너의 눈

비한정 존재 존재는 값이 없다 값은 멀어버린 너의  안경은 허수 두꺼워지고 짙어져도 초점은 흐릿 헐거워진 기술은 다시 기술을 요청하는데 지문이 닳은 손에도 힘줄이 돋는다 


#마음의필사 #34 #에리히프롬 #사랑의본질 

#사랑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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