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헤어짐과 만남의 노래 자의든 타의든 헤어져야 한다 다른 만남이 아닌 같은 너를 만나기 위하여 그렇게 다른 너를 만나기 위해서 '벼락처럼 끝난다, 벼락처럼 시작된다' 오래된 격언이 다시금 다가오는 새벽은 찰랑찰랑 그것은 다시 눈부신 별무리 속 그것들 '오래전에 잊었던 소리가 들리므로'
#마음의필사 #52 #김소연 #너라는나무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