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빙산의 일각.jpg
여름에 시작했던 텀블벅 프로젝트가 끝나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10월 첫날(어제) 200여개의 트레이가 제 품을 떠났습니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가까운 지인들이 총동원되어 검수&포장까지 마쳤네요!
셀피쉬 우드의 업사이클링 우드 트레이가 많은 분들을 만나 더욱 빛나게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도 참 행복합니다.
저는 나무를 사지 않는 목수입니다. 제주에서 나무를 업사이클링합니다. 1차 쓰임을 다 하고 버려진 나무를 다듬고 매만져서 새로운 가치를 구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