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어깨에 짊어지고 갈란다
목구멍을 조이는듯 괴로우면서도
누군가 그 짐이 무엇이요 묻는다
이 짐이요? 이 짐으로 말할것같으면....
말하는 동안
내 다리는 후달달달
내 가슴은 뜨겁게 타는 듯
그리고선
지금 걷는 이 길은 이상하게도 가볍다
지금 내 어깨에는 그 어떤것도 없는 듯하다
벌써 다섯번째 직업으로 삶을 여행 중인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