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지으니 Apr 03. 2023

바람 불어 좋은 날.

바람나다.


공기 맑고, 햇빛도 따스하고  날.

꽃밭에 누가 꽃씨를 뿌려놓았다.

이름 모를 풀꽃이 바람 날라.

너의 이름은?



작가의 이전글 어떤 책을 쓸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