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서울시 청년자치정부 중간공유회
작년 서울청년의회에서 청년의 제안과 서울시의 화답으로 서울시 청년자치정부의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약 5개월간의 준비과정을 나누고 본격적인 출범 계획을 더하는 중간보고회가 2019년 1월 29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보고회는 크게 2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 청년자치정부 준비과정 공유 <우리가 만들어가는 8가지 이야기>
2부 : 청년자치정부의 출범 추진계획 공유
* 피피티/배포된 자료집 첨부
1부에서는 지난 몇 개월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간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움이 시작된 현장에서부터 함께 나눈 이슈 등을 알아보고 함께하신 분들의 경험을 직접 들어보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청년활동지원센터 동네반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준원님부터, 대학생의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계신 서울 대학생유권자센터 사무국장 유민님, ‘비혼’이라는 키워드로 블록을 개최하신 비혼 지향 생활공동체 혜은님, 그리고 당일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하셔서 직접 영상으로 모임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주신 라이더유니온 정훈님의 이야기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그 밖에도 우리 사회가 청년을 위한 사회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해보는 <새로운 규칙 포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인 <청년자율예산제>, <청년인지예산제> 등에 대한 과정들도 나누었습니다.
2부에서는 청년자치정부의 전반적인 계획을 안내하고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다가오는 3월까지 우리가 함께해 볼 수 있는 것 그리고 바라는 것을 각자의 색지에 적어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농아인도 여러분과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것은 똑같아요. 취업에서 배제되고 있습니다. 농청년도 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바다는 가장 낮은 곳에 있어서 모든 물을 받아냅니다. 청년자치정부는 앞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여러분의 다양한 이슈들이 다 그곳으로 흘러들어와서 함께 흐를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여러분과 함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약 1시간 3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우리가 함께해온 많은 이야기를 모두 나누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귀한 발걸음 내어 와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풍성한 중간보고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함께해주신 그리고 해당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 3월 공식적인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 넓은 참여, 더 많은 변화, 더 나은 미래’를 펼칠 수 있는 본격적인 장으로써 함께 만드는 청년자치정부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