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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냉전
고양이는 도대체 인간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도도가 화분을 하나 깨트려서 나 혼자 냉전 중이다.
알 수는 없지만 왜 인지 눈치를 보며, 그 와중에도
캣그라스를 뜯어먹은 흔적을 보니...
고양이는 어쩔 수 없이 귀엽구나.
사적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