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등 수학여행 가는 아들 짐을 채이며
마트에 왔다
과자도 사야하고
친구들 음료수도 하나씩 샀다
아들이 뭐 사갈 지 몰라 아들을 불렀다
예전과는 달라진 풍경이다
나도 아버지가 계셨다면 이렇게 하셨을까
아마 시골 형편상 어려웠겠지
엄마도 힘드셨으니
마음이야 달랐겠냐마는
말로 나누고 글로 남기고 손으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