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글을 쓸까

by 말글손

글쓰기가 점점 중요해진다. 물론 말하기도 중요하다.

어쩌면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존재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자가 지도자가 되었다. 그 중요한 방법이 말이요 글이다. 물론 글 이전에 그림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겠다.


세상 발달에 따른 변화는 차치하고 글만 살펴보자.


하나. 진심인가? 그리고 진짜인가?

하나. 머리 속 그림을 구체적으로 그리는가?

하나.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신체감각을 깨우는가?

하나. 초감각, 즉 영감이 드는가?

하나. 말하듯이 쓰는가?

하나. 왜 글을 쓰는가를 잊지 않았는가?

하나. 잘 쓰려고만 하지 않는가?


글은 단순하다. 글은 나를 향한, 타인을 향한, 그리고 글 자체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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