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씨가 좋다. 비가 왔고 비가 온다는데 그 사이 날이 좋다.
코로나19 이길려면 건강해야지.
바다로 가자.
차가 비좁다. 그래도 가자.
먹어야 재미난다. 먹지 않으면 재미도 없다.
거지처럼 먹고 정승처럼 놀자.
낚시겸 바다 놀이. 그래. 별 거 없다. 자연은 아파트 짓는다고 다 부서지고 로봇랜드 이야기로 울분도 토하교.
가포바다가 구산면 바다가 카페니 뭐니 개발에 밀리다.
동네 할매랑 뭔가를 얘기하는 아들.
바랑이 시원하고 햇살이 봄이다. 아주 좋다.
사람도 바글바글.
오리마다 심었다는 오리나무.
바나나킥이 열렸다.
바닷길은 성큼성큼.
모두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