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글쓰기는 삶의 기록이다
마산 시의도시선포
난 시보다는
by
말글손
Mar 30. 2021
성장통
언제부터인가 아들들과 말하는 게 줄어들었다
말을 듣기보다는 말을 하는 시간이 늘었고
눈을 마주치기보다는 딴 일에 신경을 쓰고
따뜻한 애정보다는 차가운 잔소리만 늘었다
아이들이 자라서 그런가 싶다가도 아니야
내가 나이들어 그런가 싶다가도 아니야
나도 할아버지가 되면 다시 그런 날이 올거야
지금은 우리가 성장통을 앓는 시기라고 달래본다
keyword
생각
잔소리
성장통
1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말글손
말로 나누고 글로 남기고 손으로 만드는
팔로워
123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가활
절반 즈음에
매거진의 다음글